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ternet Explorer (문단 편집) == [[대한민국]]에서의 상황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ActiveX/대한민국)] 불과 [[2010년대]] 초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Internet Explorer 이외의 웹 브라우저는 찬밥 신세였다. 컴퓨터에 대해 깊게 관심을 가지지 않은 대개의 사람들은 Internet Explorer 이외의 웹 브라우저를 몰랐다. 한 마디로 '인터넷=Internet Explorer'[* [[파일:external/s33.postimg.org/IMG_20160530_205602.jpg|width=120]][br]Windows 95의 Internet Explorer 3.0까지 바로가기 이름이 "인터넷(The Internet)"이였다. Internet Explorer 4.0, 5.0, 5.5 또는 6.0을 영어로 설치하면 Internet Explorer로 이름이 바뀌지 않는다.]의 공식이 성립했던 것이다. 가히 '''익스플로러 의존증'''의 수준. 심지어 예전에는 중·고등학교 컴퓨터 관련 교과목에서조차 웹 브라우저 프로그램의 예로 20년이 훌쩍 지난 Internet Explorer 4(…)와 망한 지 오래된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만 달랑 소개되어 있었다. 다행히 요즘은 교육과정이 개정돼서 그런지 중·고등학교 컴퓨터 교과에 웹 브라우저로 Internet Explorer와 [[Microsoft Edge]], 그리고 [[Chrome]]이나 [[Safari]]와 [[Firefox]]도 소개된다. --[[오페라(웹 브라우저)|Opera]]는 내다 버렸나보다.--[* 심지어 몇몇 웹페이지에서는 타 브라우저로 접속시 '''2000년에 출시된 넷스케이프 6.0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띄우기도 한다. UA가 바뀐 최신 IE도 마찬가지였다.'''--그럼 같은 년도에 출시된 Internet Explorer 5.01로 이용해야되는가 보다--] 이와 같은 Internet Explorer의 압도적인 보급률로 인하여 현재까지도 '''Internet Explorer=인터넷'''으로 부르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물론 일부러 편의상 그렇게 부르는 사람도 소수 있지만 사람들에게 Internet Explorer 아이콘을 보여주면 'Internet Explorer'보다 '인터넷'으로 답변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 역으로 인터넷을 표현할 때 그냥 Internet Explorer 아이콘을 가져다 쓰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반면에 컴퓨터에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나 관련 종사자([[프론트엔드(프로그래밍)|프론트엔드]] 개발자 등)들은 원래 의미의 [[인터넷]] 및 다른 [[웹 브라우저]]와 구분하기 위해 주로 '익스플로러', 'IE' 등으로 부르는 것에 비해 대조적. 또한 웹 페이지를 제작할 때 [[ActiveX/대한민국|'''Internet Explorer 이외의 웹 브라우저에 대한 호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각종 사이트에 [[ActiveX]]나 비표준 코드[* 가장 기본적인 [[DTD#s-3|DOCTYPE]] 조차 적지 않은 웹 사이트들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나모 웹에디터]]나 [[제로보드]]4 등의 구식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만든 [[개인 홈페이지]]들이 이 문제를 가진 경우가 많다.]를 남발하는 등의 많은 병폐가 발생했다. [[Chrome]] 같은 Internet Explorer 이외의 웹 브라우저를 쓰는 사람이 거의 전무했던 과거에는 웹 표준을 무시한 채 '''Internet Explorer 6에서만 잘 보이면 되겠지''' 하는 마인드로 제멋대로 코딩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현재 다른 브라우저, 아니 Internet Explorer 11을 표준 모드로 사용하여 제멋대로 코딩되었던 과거의 웹 페이지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깨져 보인다. 이것은 지금은 영화사 대신 인쇄집들이 많은 [[충무로]]의 인쇄환경과도 비슷한데, 충무로에 있는 인쇄거리는 아직도 [[Mac OS]]에서만 돌아가는 [[QuarkXPress]] 3.3 버전을 쓰는 실정이다.[* 이는 당시 QuarkXPress 제조사가 후속 버전 가격을 인상하자, 인쇄 업계들이 이에 반발해 담합해서 거부했기 때문이다.] 사전작업을 해서 작업물을 보내주지 않으면 폰트 관련이나 레이아웃 문제가 반드시 발생한다.[* 그나마 최근 들어서는 [[인디자인]] 등으로 갈아타는 추세.] 더 큰 문제는 '''[[ActiveX]]가 없으면 전자정부 시스템과 인터넷 은행 업무 및 대다수의 온라인 게임을 이용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예전에 AIR이나 [[FLEX]]로 대체하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쉽지 않았고, 요즘에 [[HTML5]]가 있다고는 하나 완전한 대체는 어렵다. 요즘에는 대부분의 사이트가 EXE 설치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다른 웹 브라우저로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이 역시 편리하지도 않은 데다가 오히려 짜증을 유발하며 보안 위험성이 심각하다. 게다가 여러 가지 사이트의 프로그램, 아니 같은 곳에서 깔아야 하는 프로그램들이 충돌을 일으켜서 아예 Windows가 맛이 가는 일도 다반사이다. 이런 플러그인 위주의 [[대한민국]]의 웹 환경은 국가적 차원에서의 지원이 요구된다. 대한민국에서의 ActiveX 사용 실태에 더 알고 싶다면 [[ActiveX/대한민국|해당 항목]]도 참고하도록 하자. 거기에 [[공동인증서|옛 공인인증서]]까지 얹혀서… 게임 포털 사이트 중 [[피망(네오위즈)|피망]]의 경우 '''접속하는 웹 브라우저가 Internet Explorer가 아니면 무조건 막고 봤다'''.[* [[https://web.archive.org/web/20070124010117/http://file.sayclub.co.kr/html/pmang/404/IE50.html|2007년 1월 경의 아카이브]]] 같은 시기에 영세 업체인 [[엠게임]]이 파이어폭스도 완벽히 지원하고 있었고 막장 운영으로 유명한 [[넥슨]]은 게임 매니저를 따로 만들어 다른 웹 브라우저도 접속할수 있게 해놨고 [[한게임]], [[넷마블]] 같은 다른 업체들은 실행은 안 될지언정 적어도 열람까지 막지는 않아서 한동안 피망은 웃음거리가 되었다. 나중에 이런 여론을 알고 Internet Explorer 외 다른 웹 브라우저도 접속을 허용했으며 현재는 전용 피망 스타터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웹 브라우저를 막론하고 게임 실행이 가능하게 해놓았다. 심지어 보편적인 웹 접근성을 보장해야 할 정부마저 이걸 뜯어고쳐도 시원찮을 판에 ActiveX가 없으면 전자행정 서비스를 거의 이용할 수 없게 해놓았다. 물론 당분간 고칠 생각은 없어 보였으나 2009년부터 전자정부 서비스를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로 열람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여전히 Internet Explorer 말고는 '사이트만 뜨는 수준' 에다, 웹페이지 제작 시 보안상의 이유로 Internet Explorer 이외의 웹 브라우저도 반드시 신경써야 한다는 기본적인 상식마저 무시한 결과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page=1&idx=18969|Internet Explorer에서 안 보이는 주민등록번호가 다른 웹 브라우저에서는 그대로 보이는]] 일도 발생했다. 심지어는 2014년에 들어서 Windows XP 지원이 종료됨으로 모든 관공서의 PC를 Windows 7으로 교체했으나 행정시스템 인트라넷이 Internet Explorer 8에서만 열리는 관계로 현재 Internet Explorer 업데이트가 막혀있는 상황이다. 또한 상술할 압도적인 보급률 때문에 대부분의 악성 툴바는 Internet Explorer를 주 서식처로 삼는다.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Internet Explorer 이외의 웹 브라우저에는 기생하지 못하므로 참고.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대한민국]]에서도 2011년을 기점으로 Internet Explorer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추락하여 현재는 Chrome이 Internet Explorer의 점유율을 추월했다. 이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Chrome]]의 선전으로 Internet Explorer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갉아먹는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Chrome이 Internet Explorer의 하락 곡선과 거의 비슷한 모양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강제 업데이트 이후로 Internet Explorer 6 사용자층이 많이 줄은 것도 한몫 했다. 그리고 [[Chrome]] 쪽에서 각종 기능들을 내장하기 시작하고[* 이제는 그 플래시도 점점 배제되고, 급기야 지원 종료가 확정되었다.] 웹 페이지들도 웹표준을 서서히 지원해가고 있으며, 무엇보다 '''[[ActiveX]]가 없어도 되는 시스템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이 큰 원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Internet Explorer의 바닥을 기는 속도 때문에 갈아탄 사람이 많은 것'''이 원인이다. 하지만 여전히 인터넷 익스플로러만을 요구하는 시대착오적인 회사들도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택배사의 송장 입력 시스템이다. 예를 들면 [[CJ대한통운]]의 송장 입력 및 출력 시스템인 CNPlus는 오직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설치할 수 있으며, 엣지, 크롬 등으로는 설치 자체가 진행되지 않는다.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인데도 안 되는 것인데, 2022년 5월 4일까지도 해결되지 않았다. 2020년 9월에는 [[네이버 웨일]]에게도 밀린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런데 [[헤럴드경제]]는 Internet Explorer의 점유율이 떨어지며 네이버 웨일의 점유율이 오른 것을 두고, 토종의 일격[* 웨일도 엔진 자체는 [[Chromium]]기반이기 때문에 완벽히 토종이라 하기엔 기술적으로 다소 문제가 있다.]이라며 다소 국뽕스러운 기사를 쓰고, 유튜브를 유뷰트--유보트?--라고 쓰는 등,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6&aid=0001720516|#]] 사실 이런 기사는 기사형 광고, 즉 뒷광고일 가능성이 큰데, 당연하지만 언론사가 미쳤다고 기업 광고를 공짜로 해 줄 리 없기 때문. 유사한 예로, 조선일보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05/202009050131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기사]]를 쓴 바가 있다. 2021년에도 한국 공공 사이트를 이용하다 보면 드물게 해당 사이트에서 결제 등을 행해야 할 때 다른 브라우저 지원을 안 한다면서 Internet Explorer 이용을 강제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https://www.youthcounselor.or.kr:446/new/index.html|예시]] 이는 예전에 만들어진 사이트인데 멀티 브라우저 지원 등의 유지보수를 안 한 채 그대로 유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럴 땐 울며 겨자먹기로 Internet Explorer를 다시 켜야 할 때도 있다. 2022년 6월 기준 [[https://gs.statcounter.com/browser-market-share/all/south-korea|한국 모든 플랫폼의 웹 브라우저 중 Internet Explorer의 점유율은 0.69%]]로 [[https://gs.statcounter.com/browser-market-share|전 세계 모든 플랫폼 중 Internet Explorer 점유율인 0.29%]]에 비하면 조금 높고, 그리고 데스크톱 웹 브라우저끼리만 따진다면 [[https://gs.statcounter.com/browser-market-share/desktop/south-korea|한국은 1.41%]]로, [[https://gs.statcounter.com/browser-market-share/desktop/worldwide|전세계 0.75%]]로 보안 업데이트 지원 종료 이후에는 전 세계에서 점유율이 확 떨어진 것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덜 떨어지게 되면서 2배 정도 높아져 있는 상태이다. 2010년 한국 데스크톱 웹 브라우저 중 Internet Explorer 점유율이 90%에 달했던 것에 비하면 격세지감이다. 다만 스탯 카운터의 점유율은 트래픽 기반이라 '''실 사용자 수를 대변하지 않는다는 것에 유의해야 하며, 스탯 카운터 자체가 한국 사이트를 집계하지 않기 때문에'''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것에 주의. [[Windows 11]]에서 Internet Explorer가 비활성화되고 엣지에서 'Internet Explorer 모드에 다시 로드' 기능으로 엣지의 Internet Explorer 모드로만 웹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다만 편법을 사용하면 [[Windows 11]]에서도 IE 실행이 가능하다. [[파일:Windows 11 to 익스플로러.png]]][* 다만 엣지의 [[https://docs.microsoft.com/ko-kr/deployedge/edge-ie-mode|Internet Explorer 모드]]에서는 도구 모음이나 F12를 눌러 나오는 개발자 도구를 사용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외국은 별 소란없이 지나가도 한국은 잡음이 있었다. 또한 일반 Windows 10에서도 2023년 2월 업데이트 이후로 Windows 11처럼 Internet Explorer의 사용이 사실상 불가능해져 [[삼성전자]]나 기타 인터넷 뱅킹 사이트 등 ActiveX를 사용하는 웹 사이트들이 그 전에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했다. 2023년 2월 15일부로 사실상 사용이 중단되었다. 만일 2022년 6월 15일 이전까지 엣지의 Internet Explorer 모드가 아닌 이전과 같은 리얼(?) Internet Explorer를 실행하고 싶다면 꼼수 방법이 있긴 하다. Windows 11을 실행하는 컴퓨터에 메이플스토리[* 굳이 메이플스토리가 아니더라도 [[MFC]] 기반 프로그램에 브라우저를 여는 부분이 있다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가 설치되어 있다면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프로그램의 업데이트 노트 부분을 클릭하면 Internet Explorer가 실행된다. 엣지의 Internet Explorer모드가 아니므로 Alt키를 눌러 메뉴바를 활성화 할 수도 있고 만일 PC에 Internet Explorer용 툴바를 포함하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다면 해당 툴바를 사용할 수도 있다. 2023년도 공공기관 신규개발 사업 요구사항에도 여전히 Internet Explorer 11 최적화를 요구하는 곳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